학회 소개

회장 인사말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지키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소망을 전하고자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을 너머서 초불확실성이 극도로 확산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그동안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건설적인 비판적 사고를 키워 나가야 하는 대학시절에 취업 걱정부터 시작하여 모든 꿈을 접고, 취업 준비와 각자의 앞날을 위해서만 몰두하며 자전하는 그 현장이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여야 하는 자리임을 새삼 기억합니다. 그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닫힌 마음의 창을 열어 하늘을 우러르며 참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생활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한국 개신교가 140년의 전통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초창기 선교사들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 외에 별다른 좋은 사례들이 빈약한 이 시대에 대학의 채플이, 기독교 대학교의 교목실이, 하나님 말씀에 뿌리내린 건강한 메시지의 산실이며, 싱크 탱크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길 희망합니다. 또한 학원선교 담론에 대해 학문적 접근을 하는 교목회가 미래지향적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좋은 사유를 서로 나누는 “대학과 선교”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매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것을 자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태초부터 주님과 함께 하신 지혜 (잠 8: 22)를 나누고 풍성히 체험하는 통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하여, 모두가 생명을 얻고 주님의 은총을 받을 것이라는 언약 가운데 힘을 얻기 소망합니다.

한국대학선교학회 및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회장 정미현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