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 한국대학선교학회(Korea Campus Mission Society)의 구성
  한국대학선교학회의 구성은 교목회 활동이 대학내 선교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 위하여, 또한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라는 보다 근원적인 접근을 해 나가기 위하여 학회로서의 학술적 접근을 하려는 의도로 구성하게 되었다. 98. 12. 28일자로 한국 학술진흥재단에 등록되었다. 조직은 교목회 조직을 그대로 학회 조직으로 인정하여 회장이 학회장을 맡아 일하고 학회지 발간을 위한 편집 위원장을 따로 두도록 하였다. 처음 편집위원장으로는 박용우 박사(계명대)가 위촉되었다.

1999

• 학회지 “대학과 선교” 1집이 발간된 것은 교목회의 역사로 보면 중요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실제 작업은 연말에 이루어졌으나 발간은 2000. 2월로 늦어졌다. 창간호는 특집 주제로 ‘21세기 대학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내세웠고 실린 글들을 보면 김원쟁 회장의 발간사, 한중식, 강영선, 박용우 교목들의 특집글, 김영한 장경철 손성수, 주만성, 김광원, 위거찬, 문시영, 김남일, 구제홍 등의 글이 실려있다.

1997

• 이 해에 교목회 산하에 학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하여 한국 대학 선교학회(Korea Campus Mission Society)를 발족하였다. 교목회의 조직이 그대로 학회 조직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교목회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 기독교 대학 교목회 News Letter'의 창간호 가 1997. 1. 10에 발간되어 배포되었다.

1996

• 회원교가 45개교로 등재되었는데 이는 2년제 대학 중 기독교 대학인 대학들이 일괄 등재됨에 따라 회원교가 대폭 늘어났다. 그 명단을 보면 강남대학교, 경인여자전문대학, 경민여자전문대 학, 계명대학교, 계명전문대학, 고신대학교, 관동대학교, 군산전문대학, 천안대학교, 기전여자전문대학, 나사렛신학대학교, 남서울산업대학교, 대구대학교, 대전전문대학, 명지대학교, 명지실업전문대학,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배화여자전문대학,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울신학대학, 서울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순신대학교, 숭실대학교, 숭의여자전문대학, 안산전문대학,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덕전문대학, 전주업전문대학, 전주대학교, 창신전문대학, 천안외국어 전문대학, 총신대학교, 평택대학교, 포항선린전문대학,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교, 협성대학교, 호서대학교 등이다.

1970

• 교목회의 처음 모임은 1970년경 역대회장으로서는 마경일, 오은수, 한승호 목사 등으로 이어지다가 1974년에서부터 1978년까지 5년 동안은 국내 정국 때문에 모임이 중단되었다. 수련회는 1972년이 처음으로 모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장소들은 주로 대천 해수욕장의 이화여고 수양관, 상동교회 수양관, 만리포의 서울여대 수양관 등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1979년부터 교목회와 수련회가 다시 모이기 시작하였는데 그때에 실무적으로 활동하게 된 분이 이계준 목사라고 회고된다.